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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밀양이 보입니다" [문화관광박사] (http://blog.daum.net/jbs365)
밀양의 역사, 인물을 연구하며 공유할 수 있는 공간
 
[실천하는 젊은리더 / 행복한 세대교체] 밀양시선거 후보 경상남도의회의원 밀양제1선거구 [기호 4번 장병수]    05/28

[실천하는 젊은리더 / 행복한 세대교체]

 

밀양시선거 후보 경상남도의회의원 밀양제1선거구

[기호 4번 장병수]

 

 

 

 

 

 

후회없는 선택의 길 입니다.

 

 

물이 고이면, 썩듯이 낡은 정치는 과감히 청산 해야 합니다. [희망을 바꾸는 약속! 사람이 다르면 결과도 다릅니다~] 밀양시선거 후보 장병수    05/25

물이 고이면, 썩듯이

낡은 정치는 과감히 청산 해야 합니다. 

 

희망을 바꾸는 약속! 사람이 다르면 결과도 다릅니다~

밀양시선거 후보 장병수

 

 밀양시선거 후보 기호4번 장병수

 

밀양 시민여러분과 늘 가까이 있겠습니다.

 

모든 행복은 시민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행동하는 우리가 필요합니다.

시민의 마음, 시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것이 우리의 정신입니다.

밀양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언제나 행동하는 자로 남고 싶습니다.

행동하는 자가 세상을 움직여 나갑니다.

 

재약산 자락에 태어난 한 소년은 이제 꿈을 꿉니다.

그 동안의 열정과 실천들을 모아서 새로운 밀양의 길을 위한 첫 이정표가 되려고 합니다.

 

 

 밀양시선거 후보 기호4번 장병수

 

선거때만 돌아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장병수는 오직 밀양을 위해 열정을 쏟아습니다.

행동하는 자가 세상을 움직입니다.

                               그 길에 장병수가 있습니다

 

 

 밀양시선거 후보 기호4번 장병수

 

변화를 위한 열정, 장병수의 열정

두려움 없는 열정과 추친력 밀양을 위해 장병수가 함게 했습니다.

남들이 말로할때 장병수는 실천했습니다.

 

 

 밀양시선거 후보 기호4번 장병수

 

사람이 다르면 결과가 다릅니다.

밀양의 미래지향적 창조도시 비전있는 밀양 민들기

  밀양 나노융합 산업단지 조성추진

  남부권 신공항 밀양유치 재추진

   세계속에 밀양아리랑 대축제개최

 

교육 . 스포츠 . 예술이 공존하는 멀티도시

 도립 특성화대학 설립 추진

 체육인을 위한 종합 스포츠파크 조성 추진

 문화예술회관 밀양아리랑 정기공연 추진

 관내 산 . 학연계 교육연구소 설립

 

전통 . 문화 . 관광이 접목되는 퓨전도시

 사람이 넘치는 밀양 만들기

 재약산 . 가지산 연계 영남알프스 국립공원화 추진

 영남루 . 해천 연계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조성

 전통문화유산 문화관광 상품화

 역사성 가미한 밀양문화원 건립추진

 

 

 밀양시선거 후보 기호4번 장병수

 

장병수가 약속하는 미래

실천으로 흘린 깨끗한 땀이 변화와 도약의 새로운 힘 입니다.

 

농업 정책개발을 통한 부자 전원도시 [농가소득 많은 밀양 만들기]

 5개면 농산물 명품 브랜드화(부북, 상동, 산외, 산내, 단장)

 지역 농산물 종합유통판매장 건립

 지역 농산물 공동네트워크 홍보전략 수립

 농촌체험관광 네트워크협의회 설립

 

나눔과 베품의 복지도시 [살기좋은 밀양 만들기]

 계층별 복지회관 추가 건립(보훈, 장애인, 노인, 아동)

 저소득층 복지지원 확대정책 수립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정책 수립

 다자녀 . 다문화 가족 복지지원 정책 확대

 

 

 밀양시선거 후보 기호4번 장병수

 

물이 고이면, 썩듯이 낡은 정치는 과감히 청산 해야 합니다.

 

어렵고 힘든 길

                                                              그 길에..... 장병수가 늘 함께 합니다.

 

 

 밀양시선거 후보 기호4번 장병수

 

물이 고이면, 썩듯이

낡은 정치는 과감히 청산 해야 합니다. 

 

희망을 바꾸는 약속! 사람이 다르면 결과도 다릅니다~

밀양시선거 후보 장병수

'3.13 밀양만세운동 재연 행사' 거리로 나온 시민들 "이게 바로 불타는 애국심"    03/18

 

 

순국선열들의 민족혼이 담긴 행사가 밀양시에서 거행됐다.

13일 밀양시 내일동 소재 밀양관아 앞에서 진행된 '3.13 밀양만세운동 재연 행사' 에는 밀양시민들과 밀양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3.13밀양만세운동' 의 조국애 정신을 널리 알렸다.


 

'밀양 청년운동' 집필을 통해 밀양만세운동을 최초로 기획한 장병수 박사에 따르면 이 운동은 올해 8회째를 맞으며,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화합의 정신을 되새기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애향심과 애국심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3.13 밀양만세운동' 은 특히 적극적인 항일 투쟁의 시발점이 되는 한편, 의열단을 통한 밀양인들의 조국사랑에 큰 업적을 남기는 계기가 됐다.


 

장병수 박사는 "3.13만세운동은 항일 애국정신을 견지해 온 애국자들의 조선총독부 폭탄 투척사건, 밀양경찰서 폭탄 투척사건 등 적극 항일투쟁에 나섰던 역사적인 사건들의 자취를 남기는 중요한 사건" 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밀양시(시장 엄용수) 주최·밀양향토청년회(회장 장창걸) 주관으로 진행된 '3.13밀양만세운동' 에는 밀양시의회 창원보훈지청, 밀양경찰서 밀양소방서, 밀양시 보건소, 극단 밀양, 표충사, 춘화교회, 사)밀양시장번영회, 밀양전통시장상인회, 함평해보청년회, 포항향토청년회, 단장면청년회, 부북면 청년회, 청도면 청체회, 상남청년회, 하남청년회, 초동청년회, 무안면청년회, 새마을운동밀양시지회, 밀양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가 힘을 모았다.


 

이 밖에 머렐(MERRELL), 지센(Zishen), 그린조이(GREENJOY), 지프(JEEP), 슈페리어(SUPERIORI), 뷰티크래딧(BEAUTY CREDIT), 랜드로바, 새현당, e-편한속옷(055-355-2248) 굿마트(GOOD MART), 진금당, 필라(FILA), 조이너스(JOINUS) 등 카메라에 미처 담지 못한 다수 의류매장 및 안경점, 금은방, 전자상가 등의 업체는 환한 미소로 태극기를 흔들며 밀양향토청년회가 주관한 '313밀양만세운동' 행사에 적극 동참해 사회적 귀감을 샀다.


 

[월드스타=김용숙 기자]

장병수 박사,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3.13 밀양만세운동 재현 행사'    03/18

 

 

 

3.13 민족혼이 담긴 재현행사가 밀양시에서 거행된 가운데 장병수 박사가 순국 선열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13일 밀양시 내일동 소재 밀양관아 앞에서 진행된 '313밀양만세운동 재현 행사' 에는 밀양시민들과 밀양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현장에 모인 이들은 태극기를 손에 쥐고 거리로 나가 '313밀양만세운동' 의 조국애 정신을 가슴 깊이 각인시켰다.


 

올해 8회째를 맞는 밀양 만세운동은 경남지역 최초 독립만세운동으로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화합의 정신을 되새기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애향심과 애국심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밀양 청년운동' 집필을 통해 밀양만세운동을 최초로 기획한 장병수 박사(밀양문화관광연구소 대표) 는 "밀양의 청년들이 주도한 이 만세운동을 통해 적극적인 항일 투쟁의 시발점이 됐다." 며 "의열단을 통한 밀양인들의 조국사랑에 큰 업적을 남기는 계기가 됐다." 고 덧붙였다.


 

장병수 박사에 따르면, 밀양 만세운동은 1919년 고종황제의 장례식에 참여한 윤치형, 윤세주 등이 독립운동 시 획득한 『독립선언서』로 사립동화중학교 교장 전홍표의 지도를 받아 독립운동에 뜻있는 사람들을 규합 추진, 윤세주의 독립선언서 낭독을 시작으로 독립만세 시위를 했다. 이때 부산에서 급파된 일본헌병과 수비대에 의해 시위 군중은 일단 해산됐으나, 다음 날 다시 밀양공립보통학교 학생 160여 명이 일제히 봉기해 거리로 나와 시위행진을 했고, 군중도 이에 가세해 만세운동을 전개했다. 그러나 일본의 무자비한 탄압으로 군중은 해산되고 주동 인물들은 붙잡혀 구금됐다. 이후 한 차례 더 독립운동이 있었다.


 

장병수 박사는 "3.13만세운동은 항일 애국정신을 견지해 온 애국자들의 조선총독부 폭탄 투척사건, 밀양경찰서 폭탄 투척사건 등 적극 항일투쟁에 나섰던 역사적인 사건들의 자취를 남기는 중요한 사건" 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밀양시(시장 엄용수) 주최·밀양향토청년회(회장 장창걸) 주관으로 진행된 '3.13밀양만세운동' 에는 밀양시의회 창원보훈지청, 밀양경찰서 밀양소방서, 밀양시 보건소, 극단 밀양, 표충사, 춘화교회, 사)밀양시장번영회, 밀양전통시장상인회, 함평해보청년회, 포항향토청년회, 단장면청년회, 부북면 청년회, 청도면 청체회, 상남청년회, 하남청년회, 초동청년회, 무안면청년회, 새마을운동밀양시지회, 밀양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가 힘을 모았다.


 

이 밖에 머렐(MERRELL), 지센(Zishen), 그린조이(GREENJOY), 지프(JEEP), 슈페리어(SUPERIORI), 뷰티크래딧(BEAUTY CREDIT), 랜드로바, 새현당, e-편한속옷(055-355-2248) 굿마트(GOOD MART), 진금당, 필라(FILA), 조이너스(JOINUS) 등 카메라에 미처 담지 못한 다수 의류매장 및 안경점, 금은방, 전자상가 등의 업체는 환한 미소로 태극기를 흔들며 밀양향토청년회가 주관한 '313밀양만세운동' 행사에 적극 동참해 사회적 귀감을 샀다.

 

 

 

http://wsnews.co.kr/society/index_view.php?zipEncode=ZCJm5etpTvNBFDxzPzNj20tB15KmLrxyJzIm90wDoftz0f2yMetpSfMvWLME

밀양향토청년회 '3.13 밀양만세운동' 재현 행사 '성료'    03/18

 

【월드스타=김용숙 기자】3.13 민족혼이 담긴 재현행사가 밀양시에서 거행됐다.


 

13일 밀양시 내일동 소재 밀양관아 앞에서 밀양시민과, 밀양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대거 참여한 '3.13 밀양 만세운동' 이 재현됐다.


 

올해 8회째를 맞는 밀양 만세운동은 경남지역 최초 독립만세운동으로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화합의 정신을 되새기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애향심과 애국심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밀양 청년운동' 집필을 통해 밀양만세운동을 최초로 기획한 장병수 박사(밀양문화관광연구소 대표) 는 "밀양의 청년들이 주도한 이 만세운동을 통해 적극적인 항일 투쟁의 시발점이 됐다." 며 "의열단을 통한 밀양인들의 조국사랑에 큰 업적을 남기는 계기가 됐다." 고 덧붙였다.


 

장창걸 밀양향토청년회 회장은 대회사 서문에서 "어느 기념일보다 가슴 아프고 한편으로는 자랑스러운 날" 이라면서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순국 선열들, 우리의 단결력과 위용을 보여주신 분들께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고 했다.


 

장창걸 회장은 "오늘은 나라의 자주 독립을 위해 온겨례가 분연히 일어섰던 3.1 독립운동 95주년을 맞아 이날은 나라를 빼앗기고 억압받던 민족이 드높은 자존과 숭고한 이상을 세계에 크게 떨친 역사적인 날" 이라며 "미래의 주역인 학생 여러분. 95년 전 3.1 만세 운동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경기도 황해도에 이어 세 번째로 격력했던 독립운동지역으로 밀양 마산 함안 합천 김해 진주 등 도내 전역에서 독립만세를 외쳤다. 그 중에서도 밀양 독립만세 운동은 경남 최초로 일어난 기록을 가질 뿐만 아니라 중국으로 망명해간 밀양출신 청년들의 불같은 애국심이 우리나라 독립투쟁사를 통해 의열투쟁이라는 역사적인 자취를 남겼다." 고 했다.


 

장창걸 회장은 이어 "오늘은 우리 민족의 기개와 자존을 세계 만방에 알린 3.1 독립선언 95주년이 되는 날이다. 기미년 그날, 나라를 잃고 암흑 속에서 헤매던 우리 겨레가 마침내 제 것을 찾기 위해 일어났다. 일제의 총칼 앞에서 맨 손으로 맞서 당당히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목이 터져라 외쳤다. 어린 학생부터 할아버지, 할머니 딸이 쓰러지면 아버지가 잇고 아버지가 쓰러지면 어머니가 뒤를 이어 나라를 향한 마음이 강물처럼 흘렀다. 이러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바탕으로 우리는 마침내 광복을 쟁취했다." 고 덧붙였다.


 

장창걸 회장은 아울러 "자유와 평등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주신 순국선열들의 영령 앞에서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 또한 독립유공자 여러분,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면서 "3.13만세운동 재연행사가 조국광복을 위해 애쓰신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올바르게 계승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오늘 자리를 함께 해주신 밀양시민 여러분과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고 했다.


 

장병수 박사에 따르면, 밀양 만세운동은 1919년 고종황제의 장례식에 참여한 윤치형, 윤세주 등이 독립운동 시 획득한 『독립선언서』로 사립동화중학교 교장 전홍표의 지도를 받아 독립운동에 뜻있는 사람들을 규합 추진, 윤세주의 독립선언서 낭독을 시작으로 독립만세 시위를 했다. 이때 부산에서 급파된 일본헌병과 수비대에 의해 시위 군중은 일단 해산됐으나, 다음 날 다시 밀양공립보통학교 학생 160여 명이 일제히 봉기해 거리로 나와 시위행진을 했고, 군중도 이에 가세해 만세운동을 전개했다. 그러나 일본의 무자비한 탄압으로 군중은 해산되고 주동 인물들은 붙잡혀 구금됐다. 이후 한 차례 더 독립운동이 있었다.


 

장병수 박사는 "3.13만세운동은 항일 애국정신을 견지해 온 애국자들의 조선총독부 폭탄 투척사건, 밀양경찰서 폭탄 투척사건 등 적극 항일투쟁에 나섰던 역사적인 사건들의 자취를 남기는 중요한 사건" 이라고 설명했다.


 

밀양시 주최·밀양향토청년회 주관으로 진행된 '3.13밀양만세운동' 에는 밀양시의회 창원보훈지청, 밀양경찰서 밀양소방서, 밀양시 보건소, 극단 밀양, 표충사, 춘화교회, 사)밀양시장번영회, 밀양전통시장상인회, 함평해보청년회, 포항향토청년회, 단장면청년회, 부북면 청년회, 청도면 청체회, 상남청년회, 하남청년회, 초동청년회, 무안면청년회, 새마을운동밀양시지회, 밀양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가 힘을 모았다.


 

이 밖에 머렐(MERRELL), 지센(Zishen), 그린조이(GREENJOY), 지프(JEEP), 슈페리어(SUPERIORI), 뷰티크래딧(BEAUTY CREDIT), 랜드로바, 새현당, e-편한속옷(055-355-2248) 굿마트(GOOD MART), 진금당, 필라(FILA), 조이너스(JOINUS) 등 카메라에 미처 담지 못한 다수 의류매장 및 안경점, 금은방, 전자상가 등의 업체는 환한 미소로 태극기를 흔들며 밀양향토청년회가 주관한 '313밀양만세운동' 행사에 적극 동참했다.


 

행사를 마친 밀양시 관내 한 학생은 인터뷰에서 "뜻 깊고 가슴 벅찬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굉장히 기쁘다." 면서 "제가 밀양시 학생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고 행복하다." 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월드스타=김용숙 기자]

 

 

http://wsnews.co.kr/society/index_view.php?zipEncode=3yJm5etpTvNBFDxzPzNj20tB15KmLrxyJzIm90wDoftz0f2yMetpSfMvWLME

1. 밀양아리랑, 우리에게 무엇인가 | 밀양아리랑이야기    02/12

장현호 기자 2013.08.29 14:40 http://blog.daum.net/janghh6204/105

지난해 12월 6일, 아리랑이 유네스코 제 7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일류무형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아리랑을 보유한 각 지자체들은 지역의 중요한 문화콘텐츠로 인식해 ‘대표브랜드’로 상품화 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따라서 본보에서는 밀양문화관광연구소(소장 장병수)에 의뢰해 밀양아리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의 대표브랜드 개발을 위한 상품화 방안를 독자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글 싣는 순서

1. 밀양아리랑, 우리에게 무엇인가

2. 문화재청의 아리랑전승 활성화 방안과 지자체들의 노력

3. 밀양아리랑의 문화관광 컨텐츠 개발

4. 밀양아리랑의 상품화, 관련기관단체들의 역할

“각 나라의 세계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경쟁은 세계의 소리 없는 문화전쟁이다” 라는 한 뉴스 앵커의 말은 문화유산이 각 나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권력과 정치의 근간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얘기다.

실제로 우리민족이 위기에 처했을 때는 민족적 동질성을 지탱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아리랑은 단순한 한 장르의 민요로 파악할 수 없는 다양성과 초역사성을 지닌 우리민족의 정서와 맥을 같이해 왔다.

그렇기에 시대를 거치면서 아리랑의 뜻과 누가 언제 불렀는지에 대한 여러 학설들이 분분하지만 저자의 감판(勘判)으로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보자고 한다.

먼저 아리랑의 뜻을 신용하 교수는 ‘새로쓰는 한국문화’에서 아리랑을 ‘곱고 그리운 임’으로 표현하며, 뜻도 모른 채(알았더라도) 일천수백 년을 내려온 것은 이 고대어 속에 현대어로는 치환할 수 없는 절묘한 뜻과 멋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어떤 학자들은 아리랑은 단순한 연가가 아니라, 깊고 심오한 정신세계를 표현한 노래이며 ‘아리랑’은 ‘나 아(我)’, ‘이치 리(理)’, ‘즐거울 랑(朗)’ 으로, 참 나를 깨닫는 즐거움을 노래로 표현했다. 또,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는 것은 참 나를 깨닫기 위해 어려운 위기와 고비 를 극복해야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밀양아리랑을 20여 년간 연구해온 밀양향토사학자 이종협 선생은 ‘密陽아리랑에 담긴 歷史的 비밀’에서 밀양아리랑을 우리나라 최초의 아리랑이라고 밝히며, 아는 東(동)을 里(리)는 중앙을, 쓰는 북(北)을 랑은 남(南)으로 표현하고 ‘아리 아리 와 쓰리 쓰리’는 기운이 흐르는 내용으로 표현한 것이다하여 삶의 터전에 동쪽에서 어떠한 기운이 밀고 온다는 내용이다고 밝히고 있다.

그래서 이종협 선생은 밀양아리랑은 이 땅의 변화무상한 움직임의 생명력(生命力)을 지닌 양(陽)의 기운을 우리들 삶의 터전으로 밀고 와서 가득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우리의 아리랑은 모두가 역사의 뒤안길에서 살아온 여인(女人)들이 불러왔으며 최초의 아리랑인 즉 밀양아리랑은 어머니가 고난에 찬 세월 속에 어린 자식을 위해 어떠한 어려움에서도 우리의 보금자리인 이 땅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에서 미래의 밝은 세상을 이루어 살아갈 길을 제시한 살신성인(殺身成仁) 의 마음이 담겨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비약(飛躍) 하건데 충분히 설득력을 가진 논리라 생각된다. 이종협 선생이 밝혔듯이 역사의 뒤안길에 이름 없이 살아온 민초(民草)들이 어려운 역사적 운명 앞에서 밝은 빛을 찾아 아름다운 미래의 희망을 스스로 찾아가고자 한 이상세계를 그리며 함께 다져온 노래라는 것은 고려 후기 서기 1231년에 시작된 몽고(蒙古)와의 30년 전쟁 이후 몽고군의 왜국정벌(倭國征伐)을 위한 준비 작업에 동원된 남자들을 대신해 여인들은 스스로 난국(亂國)을 극복해야 하는 사명을 짊어져야 했고 여기에서 근본적으로 밀양 고장이 가지는 풍요의 바탕에서 거침없이 활기찬 풍토의 민초들이 지혜롭게 함께 뭉쳐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큰 계기를 이루었다는 것이 밀양아리랑의 기원이라는 것이다.

또, 시대를 흘러 민초들의 삶속에서 노동요로 불리어져 왔으며 일제 강점기 독립군가로, 6.25전쟁 이후 통일아리랑으로, 70~80년대 민주화운동시기의 노래로 불러진 것과 일맥상통(一脈相通)한다.

한편, 밀양 고장에서는 방포(方浦), 박평(朴平), 계년(桂年) 등은 인사들이 고을 사람들과 규합하고 항몽(抗蒙)을 위해 삼별초(三別抄)와 호응하였고 삼별초는 거제, 남해를 거쳐 진도에 정착했다. 진도아리랑 가사에서 밀양아리랑과 그 맥을 같이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단언컨대, 밀양아리랑은 결코 단일한 장르의 민요가 아니다. 다양한 복합성 때문에 역사의 변화와 사회의 변화 속에서도 살아남는 강한 적응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냥 단순히 과거의 노래로서 전해지기만 한 것이 아니라 근대의 흐름 속에서도 그때 그때 새로이 새 삶을 얻으며 살아남은 밀양인의 정신이자 뿌리인 것이다. 그렇기에 밀양의 문화·인문환경(人文環境)사에서 최고의 문화유산 소재를 들자면 밀양아리랑만큼 질기고 굵은 맥을 지켜온 소재는 없다. 미래의 밀양,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밀양아리랑의 가치가 어떻게 될 것인지를 예언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지금 그 가치를 경제적으로 환산해 보면 어떨까?

한 보고서에 의하면 남프랑스의 작은 도시 알비는 중세 유럽의 문화유적을 간직하고 있는 도시다.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됐으며 2010년에는 방문객이 7만 명에 불과했으나 2011년 방문객이 76만 명으로 10배 이상 늘었다.

호주의 경우는 17개의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문화유산 덕분에 12만 개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관광산업이 매년 12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다.

우리 지역도 아리랑 도시로서의 국제적 지명도가 올라가고, 관광객 증가, 관광산업 활성화, 그리고 일자리 창출효과도 가져올 것이다.

이제 밀양아리랑은 우리의 보배가 되었다. 아니,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그러기 위해선 밀양아리랑만이 가지는 차별적 소재들을 엮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세계적 문화컨텐츠로 발돋움해야 한다. 바로 우리의 관심과 노력으로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 확신한다.

장병수/밀양문화관광연구소소장

지역문화유산의 컨텐츠화 “밀양아리랑”    02/12

 

2011년 6월에 중국 국무원이 ‘아리랑’을 중국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발표하여 한국인들을 분노하게 만든 일이 있었다.‘아리랑’은 시간과 장소를 막론하고 뜨거운 민족애를 공유하게 하는 소중한 자산이고 우리 민족과 늘 함께해 온 공기와 같은 존재인데, 이러한 사태는 마치 우리 영토가 피탈당한 것 같은 충격을 안겨 주었다.‘아리랑’을 지켜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었고 문화재청도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서둘러, 2012년 12월 5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아리랑’이 지정되기에 이르렀다. 이는 우리에게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함께, 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유네스코는 “아리랑이 세대를 거쳐 지속적으로 재창조됐다는 점, 한국인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결속을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높이 샀다.”고 한다.이러한, ‘아리랑’에 대해 ‘한국민족문화대백과’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아리랑은 ‘아리랑……’ 또는 ‘아라리……’ 및 이들의 변이를 여음(후렴 또는 앞소리)으로 지니고 있는 일군의 민요로, 아리랑이라는 명칭은 이들 여음에서 비롯하고 있다.아리랑은 전국에 고루 분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널리 퍼져 있어. (중략)그러나 오늘날 확인할 수 있는 가요들을 토대로 하여 주로 강원도 일대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정선아리랑>, 호남 지역의 <진도아리랑>, 그리고 경상남도 일원의 <밀양아리랑>을 묶어서 삼대아리랑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것은 이들 세 가지 아리랑이 각 지역 민요의 기본적 음악언어를 간직하고 있는, 지역 내의 자생적인 전통민요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이러한, 우리 민족의 소중한 자산, ‘밀양아리랑’의 활성화 및 다각적인 콘텐츠 개발을 위한 공감대가 경남 지역에서 형성되고 있다.밀양아리랑은 강원 정선·전남 진도 아리랑과 함께 3대 아리랑으로 불리지만 전문 소리꾼 부재 등으로 명성에 비해 콘텐츠가 빈약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려는 적극적인 시도가 해당 지역에서 추진되는 것이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6월,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 추진하는 2013년도 지역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으로 밀양무용협회의 밀양아리랑 콘텐츠개발사업 ‘밀양! 그곳에 아라리가 났네~’을 선정하여 4천5백만 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그러자 밀양시가 추경예산 4천5백만 원을 확보하여 밀양아리랑 콘텐츠개발사업에 적극 호응하고 나섬으로써 사업이 추진력을 얻게 된 것이다.지역성에 근거한 문화유산 콘텐츠화에 중앙문예진흥기금, 광역지자체의 예산지원과 함께,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밀양시, 지역 예술인들의 힘이 결집되는 모범사례라 할 것이다.

밀양무용협회와 밀양문화관광연구소가 함께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며, 김금희 지부장(밀양무용협회)이 기획예술 총감독, 장병수 소장(밀양문화관광연구소)이 총괄진행 책임자를 맡아 지역 예술단체 등과 함께 음악, 무용, 연극, 문학 등 종합적으로 진행된다. 밀양아리랑을 소재로 한 경창대회와 소리꾼 발굴, 밀양아리랑 창작극 공연, 가사집 발간, 플래시몹 개발은 물론 일반시민들이 율동과 함께하는 아리랑 춤·체조 등이 콘텐츠 내용에 포함된다. 밀양아리랑 가사집 발간은 밀양향토사학자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자료수집 등을 통해 목록화 하고 있으며, 12월경에 발간기념회를 개최하여 배포한다.또 지역 출신 소리꾼 발굴을 위한 밀양아리랑 경창대회는 오는 9월 28일 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 예정이며, 입상자들은 밀양아리랑 창작극에 투입될 예정이다. 밀양아리랑 플래쉬몹은 현재 밀양무용협회 주관 하에 안무를 개발하고 있으며 밀양교육청과 함께 시연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아리랑 체조는 밀양아리랑을 배경음악으로 하여 전 국민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밀양아리랑 창작극은 지역 예술인들이 다 함께 참여하여 무용과 연극, 음악이 조화된 종합공연예술형태로 준비 중이며 올해 12월 6일, 유네스코 지정 기념일에 맞추어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기념공연으로 개최된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금희 지부장은 “밀양아리랑은 전승 프로그램의 부재 등으로 타 지역에 비해 콘텐츠가 빈약한 점을 이번 사업을 통해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히고 있으며, 장병수 소장은 “밀양아리랑을 중심으로 한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가 지역 홍보 효과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콘텐츠 개발을 더 완성도 있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후원 기업체의 참여가 절실하다”고 말했다.지원을 맡고 있는 경상남도문예진흥원 신희재 문화사업부장도 “경남 지역의 많은 문화콘텐츠가 활성화되지 못하는 아쉬움이 많았다. 이번에 밀양아리랑이라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지역 예술인들의 사업 개발, 경남도의 지원, 이에 대한 밀양시의 적극 호응으로 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 밀양아리랑은 다른 지역의 아리랑과는 달리, 흥겨운 아리랑이라는 특색이 있다. 밀양아리랑의 브랜드화가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역과 협력하면서 예술현장을 지원하는 지역 협력형 사업을 주요한 지원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중, ‘각 지역의 역사적 경험과 문화적 배경 등을 고려, 시·도별 문화예술 현장 활성화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시·도기획지원사업’은 매우 중요한 방법론이다. 경상남도의 ‘밀양아리랑 콘텐츠개발사업’이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http://webzine.arko.or.kr/?MID=boardInfoPrint&IDX=7&IDX2=698

"지켜가야 할 역사의 일부분" 상징적 의미 커- [이슈&현장] 촉석루·영남루 국보환원 운동    02/12

 

2013.11.28 00:00 입력

최근 도내에서는 진주 촉석루와 밀양 영남루의 국보 재환원 문제가 거세게 일고 있다. 진주 촉석루와 밀양 영남루는 전쟁과 화재 등으로 인해 파괴·소실됐다가 이후 여러차례 중건·재건·보수 됐다는 이유로 국보 지정에서 해제돼 촉석루는 문화재자료로, 영남루는 보물로 각각 지정돼 있다. 이에 반해 서울 숭례문(남대문)은 화재로 소실, 복구됐으나 국보에서 해제되지 않고 여전히 국보 1호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지역에서는 남대문과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진주 촉석루와 밀양 영남루도 국보로 환원되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하고 있다.

■ 진주 촉석루

진주 촉석루는 고려 고종 28년 (1241년)에 건립됐으며 1948년에 국보 276호로 지정됐다. 그러나 6·25 전쟁 때 비행기 폭격으로 파괴돼 원형이 소실됐다는 이유로 1956년 국보에서 해제됐다. 원형이 파괴됐다 다시 세워졌다는 이유였다. 이후 1983년 경남문화재자료(제8호)로 지정, 지금에 이르고 있다.

촉석루는 6·25 전쟁 때 폭격기에 의해 파괴됐다가 1957년 이승만 대통령의 진주 방문시 진주시민들은 촉석루를 재건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이를 계기로 국비를 지원받아 1959년 공사를 시작, 1960년에 복원됐다.

진주 촉석루 국보 재지정 움직임은 지난 6월 재점화됐다. 촉석루 국보환원 운동은 지난 2004년 진주문화원에서 추진한 바 있지만 중건 후 기간이 50년 이하여서 기준에 못미친다는 문화재청의 주장에 따라 포기한 바 있다. 그렇지만 10여년이 지난 현재 촉석루 중건 53년이 지났기 때문에 충분한 자격조건을 갖췄다는 주장이 제기도면서 지역에서는 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진주성 촉석루의 보물 국보지정과 관련 지난 8월 7일 오후 경남도 문화재심의 위원들이 촉석루, 서장대, 북장대 등 7개 등급조정 촉구 문화재를 대상으로 1차 현지답사를 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촉석루 국보 재지정 당위성을 입증하는 구체적인 옛 자료들이 공개됐다. 1910~1920년에 그려진 촉석루 설계도 일부와 촉석루 중건 당시 국무회의록 내용 등이 속속 공개됐다.

자료들을 공개한 추경화씨에 따르면 옛 설계도와 현재 촉석루를 비교해 보면 설계도와 같이 완공했고 다만 나무기둥이 돌기둥으로 바뀌었으나 크기와 모양이 같고 30개 기둥 역시 설계도 그대로 완공했다는 것. 중건당시 1957년 1월 19일자 제6회 국무회의록에는 ‘촉석루 보수(補修)관계보고’라고 적혀 있어 자료도 나왔다. 즉, 촉석루는 중건 혹은 재건이 아닌 보수됐기 때문에 국보로 환원되어야한다는 타당성에 무게감이 실리고 있다.

이처럼 지역에서 촉석루 국보 환원운동이 계속되자 지방정계는 물론 지역 국회의원들도 힘을 보태고 나섰다.

지난 25일 새누리당 김재경 의원(진주을)은 대정부 질문에서 촉석루의 국보지정과 문화재 등급 승급 및 예전 모습으로 복원하는 재건축을 강력히 주장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김 의원은 국무총리실 국정감사에서 “촉석루가 6·25때 소실 후 복원됐다는 이유로 문화재 등급 증 가장 낮은 ‘지방문화재자료’로 지정돼 촉석루의 가치에 부합할 수 있게 국보 지정노력이 필요하다”며 국보 환원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대해 국무총리실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국보 재지정은 계속 검토해 나간다고 밝혀 촉석루 국보 재지정이 점차 탄력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에서는 옛 촉석루 대석이 보존돼 있으며, 중건 당시 일제강점기 때 그린 설계도 대로 완공한 점, 영남의 상징성과 역사적 의미를 감안하면 국보로 환원되야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판단, 촉석루가 국보로 재지정 될 때까지 ‘촉석루 국보지정 진주시 범시민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밀양 영남루

■ 밀양 영남루

밀양 영남루 국보 환원 운동도 밀양지역에서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밀양시는 지난 7월께 밀양 영남루 국보 승격을 위한 학술조사와 용역을 진행 중이며, 오는 2014년 2월쯤 용역이 완료되면 문화재청에 국보 승격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밀양 영남루는 지난 1948년 정부수립과 함께 국보 제245호로 지정됐으나 지난 1962년 1월 10일 지금의 문화재보호법이 제정ㆍ공포되면서 보물 제147호로 재지정돼 지금에 이르고 있다.

밀양 영남루는 본루 좌우에 부속 익루와 층층각을 거느린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누정건축으로 서울의 숭례문과 함께 1933년 보물로, 1948년에는 국보로 각각 지정됐으나 1962년 현행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보물 제147호로 변경 지정됐다.

밀양 영남루는 신라 경덕왕(742~765)때 신라시대의 이름난 사찰 중의 하나였던 영남사의 부속 누각으로 창건돼 조선시대에 들어와 1460년(세조 6)에 중수하면서 규모가 크게 넓혔졌으며, 선조 때 소실되었던 것을 1637년(인조 15) 다시 지었고, 마지막으로 1844년(헌종 10) 불에 탔던 것을 다시 재건했다. 진주 촉석루(고려 고종 28년·1241)와 숭례문(태조 7년·1398)보다 훨씬 앞선 전통 누각이다. 특히 영남루와 주변의 산수경관이 수려해 1931년 조선총독부에서 조선의 16경(景)을 정할 때 그 중의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영남루의 특징은 본루가 정면 5칸, 측면 4칸의 큰 규모로 넓고 높은 기둥을 사용한 누각의 큰 웅장함이 기품이다. 영남루는 가운데 있는 본루를 기점으로 좌측에 능파각, 우측에 여수각과 침류각을 배치한 형태로 이같이 본루를 가운데 두고 좌우에 익랑을 거느린 누각은 영남루가 유일하다.

특히 중앙의 본루와 침류각 사이에는 계단형 통로인 여수각이 놓여 바닥높이가 다른 침류각과 본루를 사이로 연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러 단의 높고 낮은 지붕이 변화 있게 구성된 여수각은 영남루의 건물배치와 형태구성에서 특징적인 요소로 영남루에 동적 변화와 파격의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이 같은 영남루의 독특한 형태는 다른 누각에서 찾아볼 수 없으며, 건물배치와 형태에 보이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특징으로 인해 영남루는 조선 후기 누각 건축의 정수로 평가받고 있다.

부산대 건축학과 이호열 교수는 “현재 남한에 남아 있는 조선시대 누각 중 영남루만큼 건축적으로 완결되고 건축미적으로 뛰어난 누각은 없다”며 “그동안 학술적·문화재적 가치와 저평가된 영남루 관련자료를 면밀히 조사해 이를 토대로 국보로 승격시키는 일은 밀양 시민들이 추진해야 할 중요한 과업”이라고 말했다.

밀양문화관광연구소 장병수 소장은 “여러 가지를 비교해볼 때 당시 1962년까지 14년 간 국보의 지위를 유지했으며 영남 제일루로 명성을 떨쳤던 영남루에 대한 국보 복원운동의 당위성은 충분하다”며 “이제부터라도 관련단체와 민간이 함께 가칭 ‘영남루 국보환원 추진위’를 구성하고 서명운동 등 적극적인 시민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강민중/양철우 기자 jung@gnnews.co.kr

 

 

http://www.g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85&no=191294

협력단체 밀양아리랑 콘텐츠 개발에 구슬땀    02/12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최근 경남 밀양아리랑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집중되면서 밀양아리랑의 전통문화와 현대문화의 맥을 이어가기 위한 협력단체들이 다각적인 콘텐츠 개발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 협력단체는 밀양무용협회 김금희 지부장과 밀양문화관광연구소 장병수 소장이 밀양아리랑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밀양아리랑은 정선·진도 아리랑과 함께 3대 아리랑으로 불리지만 전문 소리꾼이 없어 명성보다 콘텐츠가 빈약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러나 밀양무용협회가 지난 6월19일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 추진하는 지역 문화예술기획지원 사업 공모에 밀양아리랑 콘텐츠 개발 사업(밀양! 그곳에 아라리가 났네~)에 선정됐다.

특히 밀양문화관광연구소와 함께 밀양아리랑 사업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두고 이 사업에 응모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으로부터 4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또 밀양시로부터 사업비 4500만원을 지원받아 김금희 지부장이 기획예술 총감독으로 장병수 소장이 총괄진행 책임자로 지역 예술단체 등과 함께 밀양아리랑 콘텐츠 개발을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다.

콘텐츠 개발은 음악과 무용, 연극, 문학 등 종합 예술분야에 걸쳐 밀양아리랑을 소재로 한 경창대회와 소리꾼 발굴, 창작극 공연, 가사집 발간, 플래시 몹 개발, 시민이 율동과 함께 하는 아리랑 춤·체조 등이다.

현재 이 사업은 협력단체들의 협조로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먼저 시급한 가사집 발간은 밀양향토사학자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자료수집 등을 통해 목록화하고 있다. 12월경 발간기념회를 통해 배포할 예정에 있다.

또 지역출신 소리꾼 발굴을 위한 경창대회는 오는 9월28일 지역민과 출향인, 관내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체육회관에서 열 예정이다. 입상자는 밀양아리랑 창작극에 투입될 예정이다.

플래쉬 몹은 현재 밀양무용협회에서 안무를 개발 중이며, 밀양교육지원청과 함께 시연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아리랑 체조는 밀양아리랑을 배경 음악으로 전 국민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창작극은 지역 예술인들이 다 함께 참여하여 무용과 연극, 음악이 조화된 종합공연예술 형태로 준비 중이며 오는 12월6일 유네스코 지정 기념일에 맞춰 문화체육회관에서 기념공연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밀양무용협회 김금희 지부장은 2009년 '아랑 나비 되어'라는 작품으로 제10회 경남무용제 대상과 전국무용제 은상을 받은 바 있다.

밀양문화관광연구소 장병수 소장은 지난 6월 '밀양아리랑 팸 투어'를 개최해 전국 파워 블로그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alk9935@newsis.com

 

 

http://nollywood.newsis.com/article/view.htm?ar_id=NISX20130810_0012280917&cID=10201&pID=10200

[기고]"신공항이 첩첩산중 밀양으로 간다니 웬 말이냐" 등록 일시 [2011-01-31 12:17:09]    02/12

【밀양=뉴시스】= 31일 경남 밀양 문화관광연구소 대표 겸 범시민연대 기획본부장 장병수 박사는 최근 부산역 광장에서 관이 인위적으로 동원한 대규모 집회를 열어 "신공항이 첩첩산중 밀양으로 간다니 웬 말이냐" 등을 주장하며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사진=밀양문화관광연구소 제공) alk9935@newsis.com 2011-01-31

밀양=뉴시스】정리/안지율 기자 = 최근 부산에서는 동남권 신공항 가덕도 유치를 위해 지역 이기주의와 포퓰리즘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어 점입가경이다.

허 남식 부산시장이 직접 나서 "신공항은 김해공항의 소음과 안전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추진된 것"이라고 주장 했다.

또 "아무 상관이 없는 대구·경북이 왜 개입하는가?"라고 말했다.

이런 발언이 나오고 나서 부산역 광장에서 관이 인위적으로 동원한 대규모 집회를 열어 "가덕도 신공항은 김해공항 이전 사업이다," "신공항이 첩첩산중 밀양으로 간다니 웬 말이냐" 등을 주장하며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억장이 무너진다는 말이 이럴 때 쓰는 말일까.

김해공항 이전을 위한 가덕도 후보지 검토는 이미 2000년대 중반 부산이 연구용역을 맡겼던 한국교통연구원(KOTI)에 의해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 났다.

이후 영남권 5개 광역자치단체는 함께 이용할 국제공항의 건설을 추진해왔다.

그리고 허남식 부산시장은 2008년 5월에 영남권 5개 시도 1300만명이 이용할 수 있는 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동남권 신국제공항 조기 건설을 위한 공동건의문"에도 4개 단체장과 함께 직접 서명했다.

그런데 왜 인제 와서 김해공항 이전사업이라고 주장하고 있는지 그 저의가 의심스럽다.

동남권 신공항은 국가 제2관문 공항으로 김해공항, 대구공항 등 영남권 국제공항을 통합하는 상생발전을 위한 프로젝트로 인구 1300만명의 배후 인구가 이용하는 시설임을 절대 잊어선 안 된다.

또 부산 측 주장은 밀양후보지는 주위 산 절취에 의한 환경 파괴와 소음공해를 주장하고 있다.

가덕도는 어떠한가? 부산시 계획에 따르면 해상공항을 건설하려면 최소 약 7.3㎢의 해상을 메워야 하는데 매립에 소요되는 전체 토사 2억 6000만㎥ 중에 약 75%인 1억 9500만㎥를 인근 남해안 욕지도 공해상의 바닷모래를 채취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장기간 해상 매립 때문에 어업피해와 해양생태계 파괴는 불 보듯 뻔하다.

또 부산 측은 밀양이 공항후보지 주변지역이 개발밀도가 낮은데도 불구하고 소음 때문에 24시간 공항운영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가덕도는 항공기 이·착륙 시 선회방향을 고려하면 부산 신호, 명지주거단지 등 20만명 이상이 소음 권에 포함돼 밀양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큰 문제점이 도사리고 있다.

필자는 이제 더는 국제공항의 입지요건인 접근성·경제성·안전성에 등에서 밀양이 월등하다는 얘기는 하지 않겠다.

하지만, 가덕도가 밀양을 따라오지 못하는 것이 바로 역사다.

◇역사가 증명하는 신공항 최적지 밀양

밀양이 왜 공항부지로 적합한지에 대해서는 역사가 증명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1940년 일제강점기 일본은 전국에 약 3곳에 비행기 격납고를 건설했는데 밀양 후보지에도 태평양전쟁에서 연합군의 레이더와 폭격을 피하려고 만든 격납고 4기가 고스란히 보존돼 근대 문화유산 제206호로 지정됐다.

당시 그들이 격납고를 지은 곳은 양쪽은 산을 두고, 격납고 앞쪽의 넓은 들판에 비행장 활주로를 건설해 비행기가 확 트인 밀양벌판으로 나가게 되는 조건을 갖추고 있어 공항입지조건으로도 손색이 없는 지형지물을 갖추었기 때문으로 학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일본이 1945년 8월15일 태평양 전쟁의 패전으로 패망하면서 비행장과 격납고는 완전히 완성되지 못했지만, 주민들은 이곳 일대를 지금도 비행장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밀양이 왜 신공항 입지조건으로 합당한지 이러한 역사적 사실로서도 충분히 입증되고도 남는다.

또 16년 전 국토개발연구원(현 국토연구원)의 조사결과 신공항의 최적입지가 밀양 부근이었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이 제공한 '부산·경남권 광역개발계획 (국토개발연구원, 1995년 4월)' 자료를 보면 동남권 신공항의 최적입지는 경남 창원시 대산면 일대였다.

밀양시 하남읍과 맞닿아 있고, 거리상으로 4~5㎞에 불과한 지역이다.

부산시 강서구 명지지구가 2위, 김해시 구산지구가 3위로 나왔다.

반면, 부산에서 신공항 유치를 추진하는 가덕도는 12위, 가덕도 매립은 14위, 가덕도 우측매립은 10위로 나타나 가덕도는 1995년 당시에도 신공항 후보지에서 후 순위로 나타나 신공항 입지로서는 적합하지 않은 곳으로 조사됐다.

이런 사실을 고려한다면 과연 가덕도 후보지가 신공항 최적지라고 계속 주장할 수 있겠는가?

◇정치인들 심판하기 전 허위사실 유포자부터 심판받아야.

이제 부산시는 더는 소모적인 논란을 부추기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역사가 증명하듯이 사방이 확 트인 평야를 가지는 밀양 후보지가 어째서 첩첩산중에 있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억지 주장으로 부산시민을 현혹시키고 4개 시·도민들을 기만하는 행위는 되레 태풍이 돼 공항을 건설하려는 가덕도 앞바다 망망대해에 불어 닥치지 않을까 염려된다.

공항유치 무산으로 정치인들을 심판하기 전에 허위사실 유포자부터 심판받아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부산시는 애초 영남권 5개 시도가 약속했듯이 국가균형발전과 영남권의 상생발전을 위해 제2관문공항으로서 신공항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인식하길 바라며, 450만 부산시민만의 공항이 아닌 1300만 영남권 주민들의 공항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대구·경북은 애초에 경북 영천을 후보지를 밀었지만, 영남권 전체를 위해 밀양을 선택했다. 또 4개 시·도는 3월 신공항 입지결정에 대한 승복에 합의했다.

이제 부산시도 이른 시일 안에 결과에 승복한다는 합의를 해 역사의 죄를 짓지 말길 진심으로 바라며 더불어 지역 간 갈등을 부추기는 억지 논리는 결국 영남권 전체가 함께 공멸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밀양문화관광연구소 대표 겸 범시민연대 기획본부장 장병수 박사

alk9935@newsis.com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10131_0007291681&cID=10414&pID=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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